드론 택시 가격 상상이 현실화 되다

드론 택시 상상이 현실화 되다

영화 속에서 자동차가 대도시의 하늘을 날라다니는 것을 많이 봤는데요.

100년이나 뒤에 이루어질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래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길이 막히는 일 없이 빠르게 이동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영화속에서 나오는 일들은 대부분 미래의 현실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드론 택시를 보면서 그 말이 사실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복제인간이나 인간과 똑같은 AI도 멀지 않을 것 같네요.

드론 택시

이제는 서울 하늘에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서울 도심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드론 택시는 거대한 프로펠러 16개가 돌며 택시를 들어올리는 시스템입니다.

택시에는 2명이 탈 수 있는 좌석이 설치되어 있으며 사람이 드론을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통신망을 통해 원격으로 이루어집니다.

사실 드론 택시에는 프로펠러가 달려있어서 소음이 전혀 없을 수는 없는데요.

헬리콥터보다는 확실히 적은 소음으로 전화통화를 하거나 대화를 하는 경우 큰 문제는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드론 택시는 관제시스템의 통제아래 여러대가 질서있게 비행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11일 시연 행사 자리에서도 성공적으로 상공을 날으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드론은 촬영이나 택배 등을 운반하는 것으로도 사용이 되고 있었는데요.

사람을 태우고 운행이 가능하다는 것은 정말 큰 발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드론 택시

도심항공교통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인데요.

인구 집중이 도심으로 밀집되면서 교통체증이나 교통혼잡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지금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미국 댈러스와 로스앤젤레스에서 2023년 드론 택시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프랑스 역시 2024년 파리올림픽을 목표로 집중하고 있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5년 뒤부터는 실제로 사람을 태우고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시험운행을 한 드론 택시는 중국에서 개발한 2인용 택시입니다.

100킬로가 넘는 사람이 2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드론 택시가 사용화되면 인천공항에서 여의도까지 약 2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평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화 할 것으로 보이는 드론 택시는 앞좌석에 조종사가 타고 승객 5명이 함께 탈 수 있는 5인승의 대형 택시입니다.

'K-드론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에서는 한화시스템과 현대차가 드론 택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드론 택시

시속 300km까지 비행할 수 있는 기체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정부는 인천공항과 청량리역, 코엑스 등에 드론택시 터미널을 구축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운임요금인데요.

1km에 3천원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만약 완전 자율비행이 가능해진다면 약 500원 수준까지도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론 택시 기사가 나오면서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5년 뒤의 그 날이 기대됩니다.

드론 택시 가격은 약 3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3억원이아니라 5억원이라도 저는 집을 포기하고 드론 택시를 구입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