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페라리, 건물주, 국적, 활동중단

혜민스님 페라리, 건물주, 국적, 활동중단

무소유를 주장하며 책과 수 많은 강연으로 존경을 받았던 혜민스님.

혜민스님은 페라리를 타고다니며 남산뷰가 나오는 집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큰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가르침이 모두 연기에 불과했던 것인지 허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에효... 정말 뭔가에 머리를 맞은 것 처럼 띵~하기만 하네요.

혜민스님 페라리, 건물주, 국적, 활동중단

혜민스님은 1973년12월12일 생으로 대전 출신입니다.

현재 국적은 미국이며 하버드 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 후 프린스턴 대학교 종교학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혜민스님은 한국계 미국인이며 방송인이자 사업가입니다.

또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마음치유 학교의 교장과 승려의 신분입니다.

사실 강의나 트윗 등에서 혜민스님의 워킹맘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 화가 우창헌과의 분쟁이 일기도 했습니다.

알고보면 혜민스님의 강재현 시인 어록 표절 논란이나 사회 참여 폄하, 조수미 언급 논란, 우울증 발언 등의 다수의 논란을 확인할 수 있네요.

하지만 젊은이들의 멘토 역학을 하며 스님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는데요.

2012년 SBS지식나눔 콘서트를 시작으로 스타특강쇼나 김제동의 톡투유 등의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왔는데요.

2020년 온앤오프에 마지막으로 출연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0년 부터 2019년까지 1권의 공동저자 참여와 약 6권의 책을 집필하였고 꾸준한 콘서트와 강연을 이어왔습니다.

혜민스님 페라리, 건물주, 국적, 활동중단

최근 현각스님은 혜민스님을 "부처님을 팔아먹는 기생충"이라고 비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혜민스님은 그저 연예인일 뿐이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고 지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저 사업가이고 배우일 뿐이라며 맹비난을 이어나갔는데요.

이런 비난이 일어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혜민스님은 베스트셀러를 다수 낸 저자이기도 합니다.

최근 한 방송사에서는 혜민스님의 자택을 공개한바 있는데요.

남산타워 뷰가 보이는 집으로 누가봐도 상당한 가격의 집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스님이라면 산 속의 절에서 생활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혜민스님의 사는 모습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스님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어서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혜민스님 페라리, 건물주, 국적, 활동중단

이를 이어 서울 삼척동에 9억원대 건물을 실적적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받으며 비난과 비웃음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혜민스님이 페라리를 타고 다닌다는 이야기 까지 돌며 평소 무소유와 명상을 강조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무소유가 아닌 풀소유라는 비판까지 받고 있습니다.

현재 밝혀진바로는 혜민스님은 2015년 08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건물을 8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뒤 2018년03월 대한불교조계종 고담선원이라는 단체에 이 건물을 9억원에 판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단체의 주지스님이 혜민스님이라고 밝혀지며 사실상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혜민스님은 현재 명상 앱 개발을 위해 스타트업 기업으로 출근을 하고 있는데요.

방송에서 일반인들의 인기 메뉴인 라볶이를 즐겨먹는 장면부터 고가의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모습 등이 그대로 방영되며 누리꾼들의 비판은 더해지고 있습니다.

혜민스님은 지난 3월 트위터에 '건강과 평온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건물주나 되니 마음이 평온하시겠지'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혜민스님은 자신은 건물주가 아니며 인사동 재동 마음치유학교 세들어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도시에서 지내는 스님들은 상가 건물 한켠의 사찰에서 지낸다며 그 곳이 너무 좁아서 따로 숙소를 마련해 생활한다고 밝혔습니다.

혜민스님은 건물주 논란 등에 휩싸여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