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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종부세 아파트 2년새 2배가 올랐습니다.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2020년 공시가격 상위 10위 공개합니다.

by 행복한 시절 만들기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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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아파트 2년새 2배가 올랐습니다. 2020년 공시가격 상위 10위 아파트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신문을 보면서 부동산 관련 정보가 나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파트 규제 대책으로 혼란을 느끼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 번 부동산 대책은 더욱 타격이 심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전국 공시가격이 1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는 내용으로 냉각기를 넘어 부동산 시장의 빙하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공시가 관련 열람이 가능한데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꼭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 아파트는 14.7%가 오르면서 종부세 대상이 올해들어 9만가구가 늘어나면서 총 30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10채 중에 1채에 해당 할 정도로 매우 큰 폭으로 2년 만에 2배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코로나19로 가계의 재정에는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에서 이렇게 세금부담까지 더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은 부동산 압박 정책보다 오히려 풀어주며 가계소비를 활성화하는 것이 경제 위기에 대처하는 한가지 방법일 수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세금부담까지 더해지며 버티기에 들어갈 가구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느정도 자금이 탄탄한 가정이라면 그나마 괜찮지만 그렇지 못한 가구들에서는 요즘같은 시기에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종부세 부과 대상인 공시가격 기준 9억원을 초과하는 공동주택은 전국 30만9361가구로 2019년 21만8124가구에 비해 41.8% 늘어났습니다.

대부분이 서울에 집중되고 있는데요. 공시가격이 9억원이 넘어선다는 것은 시가 13억원 안팎에 해당합니다.

올라가는 공시가격만큼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장 전세나 반전세를 찾는 가구들에서도 걱정의 소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서울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올해 아파트 공시가격 평균 상승률은 5.99%로 확인되며 2007년 22.7%를 기록한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로 확인되고 있씁니다.

강남구 평균 25.57%, 서초구 22.57%, 송파구 18.45%, 양천구 18.36%, 영등포구 16.81%, 성동구 16.25%, 용산구 14.51% 순으로 확인되며 대전시와 세종시, 경기도 등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2020년 공시가격 상위 10위 공동주택을 살펴보면


1위 서초 트라움하우스5            69억9200 만원

2위 용산 한남더힐                    65억6800 만원

3위 강남 삼성아이파크              65억5600 만원

4위 강남 마크힐스이스트윙        64억7200 만원

5위 강남 마크힐스웨스트윙        63억1200 만원

6위 강남 삼성상지리츠빌카일룸   62억7200 만원

7위 강남 도곡상지리츠빌카일룸   62억4800 만원

8위 서초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58억6900 만원

9위 강남 효성빌라 청담101         58억4000 만원

10위 부산 해운대엘시티             54억3200 만원


그렇게 유쾌한 소식은 아닐 것 같습니다.

우선 건강을 먼저 생각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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