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바우처 신청자격 기간 서류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안마바우처 신청자격 기간 서류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현대사회는 100세 시대로 수명이 길어지면서 어르신들의 생활문제와 경제문제가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여러가지 정책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60세만 넘어가도 큰 병은 없더라도 이곳 저곳 쑤시고 아픈 곳이 생기기 마련이잖아요.

의료보험을 이용해서 어르신들이 물리치료도 받으시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물리치료가 아닌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안마바우처

안마바우처를 적극 활용해보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시각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모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만 60세가 넘으셨거나 가족 중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이 계시다면 꼭 신청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국가공인 자격증이 있는 시각장애인분들이 운영하는 안마원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 제도를 이용하면 자격증을 소지한 시각장애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마바우처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역사회 서비스 제도로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비용의 90%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안마는 주 1회 60분간 한달에 4번으로 총 10개월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안마비용이 4만원 정도로 월 4회 10개월을 계산했을 때 16만원이 나옵니다.

이 금액 중 144,000원은 정부에서 부담하고 대상자는 총 비용의 10%를 부담하는 제도입니다.

10%의 비용은 16,000원 정도로 저렴한 비용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마바우처 신청자격

안마바우처는 모든 어르신들이 받을 수 있는 제도는 아닌데요.

그럼 안마바우처의 신청자격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마바우처의 기본 조건은 만 60세 이상이며 건강보험료 월 50,000원 이하로 한정됩니다.

또한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질환이 있는 만60세 이상의 환자가 포함됩니다.

신체장애등급 판정자 역시 포함됩니다.

안마바우처 신청기간

안마바우처 신청기간은 매년 초 1월에서 2월 경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가끔 6~7월에 신청을 받는 지역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신청기간에 관할 주민센터 사회복지과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을 대충 아셨다면 각 지역의 주민센터로 전화하셔서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빠르다고 판단됩니다.

안마바우처 신청서류

안마바우처 신청서류는 의사의 진단서와 소견서, 처방전 중 1개의 서류와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및 납부영수증 중 1개의 서류가 필요하며 주민등록증이 필요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진단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증입니다.

등록이 되고 안마바우처 카드가 발급되셨다면 국가공인안마센터에 등록된 안마원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거주하시는 곳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 시술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 바로 건강이라고 합니다.

큰 병이 없다는 것 만으로도 큰 복이 아닐 수 없는데요.

우리나라 복지제도 중에 몰랐던 부분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 잘 지키면서 행복한 삶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