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오블라디 풀빌라 어떤 곳이길래?

파주 오블라디 풀빌라 어떤 곳이길래?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박준형과 김지혜 가족이 휴가를 떠나는 이야기가 방송되었는데요.

이때 여행지로 파주에 있는 풀빌라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파주 오블라디 풀빌라 인데요.

박준형, 김지혜 풀빌라라는 이름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때 공개된 파주 오블라디 풀빌라의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프라이빗한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파주 오블라디 풀빌라

풀빌라는 단독 가구별로 개인용 풀과 스파가 있는 독립형 빌라를 뜻하는데요.

전원주택과 별장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현말길 113-10번지에 위치하며 풀빌라, 수영장, 스파가 갖추어져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독채를 사용할 수도 있어 반려동물과의 여행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단체실과, 2인실, 가족실, 복층, 온돌방은 물론 개별바비큐가 가능하며 키즈테마, 공용시설, 와이파이까지 여유있게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게 큰 장점이네요.

입실 시간은 15시 부터이며 퇴실 시간은 오전 11시까지 입니다.

방문자리뷰 278건과 블로그리뷰 228건의 인기 펜션인데요.

이번에 박준형과 김지혜의 방문으로 예약률이 엄청나게 높아졌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나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 같은 경우에는 숙박시설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인데요.

독립적으로 가족들만 즐길 수 있는 곳이다보니 가족단위의 고객들이 많다고 합니다.

만족도는 5점 중에 4.27로 상당히 높은 별점을 받은 곳으로 숙박했던 손님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파주 오블라디 풀빌라는 갖춰진만큼 그 비용도 가볍지만은 않은데요.

국내 호텔과 펜션, 게스트하우스의 혜택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비싼 비용을 들여서라도 머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더없이 탁월한 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직장에서도 술만 마시는 회식보다는 멋진 펜션에서 단합대회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런 분리된 공간이 필요한 모임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하루 숙박비 40만원에서 90만원 대의 가격이 조금은 부담이 됩니다만, 일년에 한 번 정도는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곳에서 여유의 시간을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여름도 다 지나고 여행의 계절은 끝이 났지만 겨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파주 오블라디 풀빌라를 한 번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 끝!!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