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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탐사대유아 어학원 내부폭로 충격

by 행복한 시절 만들기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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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탐사대유아 어학원 내부폭로 충격



요즘은 아이를 많아야 한 명에서 두 명정도로 낳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존재는 6~70년 대와는 전혀다른데요.



어느 부모에게든 정말 소중한 존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애지중지 금지옥엽 키워오던 아이가 어느날 이상한 행동을 한다면 여려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는 실화 탐사대유아 어학원에 대한 소식을 듣고 정말 소름이 끼치는 것 같습니다.



실화탐사대에서 명문이라고 알려져있는 영어 유치원의 실태를 고발했는데요.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명문이라는 이름답게 학비 역시 매우 비싸고 그런만큼 더욱 철저하고 호화로운 교육과정을 기대했습니다.

학비는 일 년에 최대 1,800만원까지로 유기농 급식과 원어민 수업은 물론 해외 사립고등학교와의 교환프로그램, 유아 골프 수업까지 짜여져있어 만족스러운 커리큘럼으로 학부모들에게 명문 어학원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아 어학원의 실체는 겉보기와는 달랐습니다.

식단 사진도 사진 돌려막기라는 의혹이 돌면서 논란이 되는데요.

유기농 제품도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동네 슈퍼에서 산 식재료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유아 60명이 먹기에는 너무나 모자란 음식의 양을 조리했는데요.

아이들을 위해 지불한 학비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건지 의문입니다.


더욱 경악스러운 일은 아이가 다치거나 몸에 멍이 들어오는 날이 잦아졌다는 것인데요. 

아이들은 집에 돌아오면 배가 고프다며 먹을 것을 찾았다고 합니다.

한 아이는 집에 돌아와서 오늘 포도 두 알을 먹었다고 하며 울먹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침에 등원을 할 때도 손수 간식을 가방에 챙겨간다고 하는데요.




차량 안전지도자로 취업한 직원에게 아이들을 맡아보라며 부담임을 시키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는데요.

또한 원어민 교사도 없었고 비영어권 국가 출신의 교사가 있었으며 교사들도 임금을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이 곳에 아이를 맡겼던 부모님의 마음이 정말 가슴아플 것 같습니다.

아이와 먹을 것으로는 장난치면 안된다는 어른들의 얘기가 떠오르네요.

자신의 무게에 맞는 엄격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실화 탐사대유아 어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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